[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방자치단체,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 민간 연구 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이 캠페인의 지속을 위해 다음 참여 기관으로 ‘대한노인회’와 ‘서울의료원 가임 센터’를 지목했다. [사진=서울시청] 2024.11.2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