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8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판매단가 상승효과 및 영업비용 안정화 지속'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판매단가 상승 효과 및 영업비용 안정화로 내년에는 2016년 이후 9년만에 영업이익률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더욱이 정부차원의 원전 확대 정책과 맞물려 발전량 믹스에서 원전 비중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발전 비용이 저렴해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측면에서 유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IBK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0,000원을 제시했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643원, IBK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64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6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273원 대비 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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