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패션 브랜드 100곳 참여
균일가·단독 특가 코너 마련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카오스타일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인기 패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하는 '포스티 블랙 프라이데이'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행사에 총 10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을과 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가 연중 최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
다양한 할인 코너도 마련됐다. '네파 플리스 자켓', '리스트 핸드메이드 울코트', '무크 털 슬리퍼' 등 여러 상품이 하루 특가 코너에서 90% 할인된다. 또 40개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 추천 코너도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군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고물가 시대 실속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균일가 코너와 단독 특가 코너도 준비됐다. 아우터 단독 특가 코너와 럭셔리 명품 특가 코너를 통해 한파 대비 아우터와 명품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잇파인'의 첫 구매 고객은 특별한 가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최대 10% 장바구니 쿠폰과 7% 중복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마지막 이틀에 전 상품 사용 가능한 최대 12% 쿠폰팩이 지급된다. 선착순 포인트 지급과 행운드림 래플 이벤트도 마련됐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인 만큼 기본 할인은 물론 추가 쿠폰과 이벤트 등으로 강력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퀄리티가 보장된 브랜드의 겨울 아이템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초대형 프로모션에 4050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