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한파 대비 합리적 가격 제공
다양한 브랜드 참여로 선택 폭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오는 10일까지 '아우터 가이드북' 기획전을 진행하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아우터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기록적인 한파를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아우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지그재그에서 아우터 거래액이 급증하며 패딩은 전주 대비 2배, 코트는 81% 증가했다. 11월부터 아우터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우터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지그재그에서는 최근 아우터 거래액이 최대 2배 증가했습니다. 아우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열흘간 겨울 아우터를 최대 9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
참여 쇼핑몰로는 '슬로우앤드', '케이클럽', '데일리쥬' 등이 있으며, SPA 브랜드 '스파오' 및 디자이너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 등도 포함된다. 인기 상품 큐레이션과 단독 상품 특가, FW 신상 특가 등을 통해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획전을 통해 고객에게는 총 4만5000원 상당의 쿠폰팩과 최대 90%의 할인 혜택, 랜덤 쿠폰 등이 제공되며, 선착순 마일리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겨울 의류 가격대가 높아 고민 중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아우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유명한 스토어를 선정해 최대 9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더했다"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들어가기 전 지그재그에서 합리적인 겨울 아우터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