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개 브랜드 참여...카카오페이 결제 시 7%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뷰티·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2주간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6일 카카오는 오는 19일까지 약 2주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카카오 애프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오는 19일까지 약 2주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카카오 애프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카카오] |
이번 행사에는 뷰티 38개, 패션 30개 등 총 6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매일 다른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라이브 당일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7% 할인(결제 건당 최대 3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 부문에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산타 마리아 노벨라, 논픽션, 로마, 에스쁘아, 메디힐, 아토팜 등이 참여한다. 스킨푸드는 방송 중 30명을 추첨해 당근, 미나리, 도토리, 감자 패드 등 인기 제품을 증정하며, 베네피트는 틴트와 아이브로우 1+1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브랜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닥터마틴은 인기 부츠와 로퍼를, 헌터는 패딩 부티와 스노 부츠를 최대 50% 할인한다. 마뗑킴은 최대 20%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젠, 푸마, 오르시떼, 스노우피크 어패럴, 내셔널지오그래픽, 르무통 등도 행사에 참여하며, 특히 락포트, 분크, 크래쉬배기지, 베어파우는 이번에 처음으로 카카오쇼핑라이브에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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