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인기 제품 한정 특가 제공
매일 선착순 할인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31일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고물가 시대를 겨냥해 국내외 200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대폭 할인하며, 11일 동안 쉼 없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이 내일(1일)부터 시작된다. [사진=11번가 제공] |
주요 행사로는 매일 4회 진행되는 '타임딜'이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그랜드 십일절'에서는 11번가의 상품기획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력해 연중 최저가 신제품을 준비했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경동나비엔 카본매트'와 같은 독점 판매 상품도 포함되어 있으며, 인기 셰프 정지선의 레시피 밀키트, 절임배추 등의 이슈 상품도 준비됐다. 제주항공 기프티켓과 같은 특가 항공권도 선보인다.
11번가는 총 81차례에 걸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풍성한 방송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000만원 규모의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며,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할인 쿠폰이 고객들의 구매 혜택을 높인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입점 판매자와 브랜드사와 함께 준비한 파격적인 쇼핑 혜택이 처음부터 흥행을 이끌 것"이라며 "11일까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그랜드 십일절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