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30일 KG스틸(016380)에 대해 '내수 부진은 수출과 밸류업으로 만회 가능'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G스틸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KG스틸(016380)에 대해 '이제는 관심이 필요한 시점. 9월 6일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큰 폭의 증익 가능성은 낮지만 안정적인 실적 달성 가능성이 높은 바 향후 배당 증액도 기대해볼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349억원(-2.7% QoQ, 이하 QoQ), 영업이익 427 억원(-42.7%) 기록. 3분기 제품 생산량은 55.5만톤으로 전분기대비 4.8% 감소. 인천공장 설비합리화(1CGL, 2CGL)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생산 감소의 주된 요인.'라고 밝혔다.


◆ KG스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원 -> 8,600원(-14.0%)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600원은 2024년 05월 24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 대비 -14.0% 감소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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