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비타민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 성분 강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녹즙은 국내 최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칸러브 엑스투'는 2021년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출시됐고 간 건강 케어와 녹즙을 결합한 제품이다.
[사진= 풀무원녹즙] |
이번 리뉴얼로 비오틴, 비타민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 성분을 강화했다. 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 B군을 함유했다. 패키지에는 '간케어' 문구와 간 모양 일러스트를 추가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던 '칸러브 엑스투'에 간 건강은 물론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풀무원녹즙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제품군으로 '하트러브 엑스투', '아이러브 엑스투', '당슬림 엑스투' 등이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