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서리태 청자 5호를 통째로 갈아 제조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녹즙은 국산 서리태를 갈아 만든 '서리태 콩즙 두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마시는 검은콩즙'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30만 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풀무원녹즙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콩즙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용 제품 '서리태 콩즙 두유'를 선보였다.
[사진= 풀무원] |
'서리태 콩즙 두유'는 국산 서리태 청자를 전체 갈아 넣어 맛과 영양을 담은 식물성 음료이다. 한 병당 5g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설탕 없이 천일염으로 맛을 낸 건강한 제품이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웹사이트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지현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서리태의 영양과 맛이 담긴 콩즙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물성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용 제품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