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 '금가 달숯정원'이 23일 개장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21일 충주시에 따르면 '달숯정원'은 탄금호의 아름다운 수변을 배경으로 조성한 사계절 정원으로 정원 내 갤러리 카페와 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충주 금가 달숯정원.[사진 = 충주시] 2024.10.21 baek3413@newspim.com |
갤러리 카페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의 전시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뉴욕과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범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6일부터 열린다.
시 관계자는 "달숯정원 개장이 탄금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숯정원은 금가면 월상리 조정지댐 인근에 있는위치해 있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정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충주시민의 새로운 힐링 쉼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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