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6억원을 들여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위해 7708㎡ 그라운드 1면을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인조잔디로 교체한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사진 = 청주시] 2024.10.16 baek3413@newspim.com |
또 그라운드 조성 외에도 원활한 배수를 위한 수로관 정비, 안전 펜스 보강‧설치 등으로 전반적인 축구장 환경을 개선했다.
권순영 체육시설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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