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자기자본대비 34.12%에 해당하는 단기차입금 40억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단기차입금 증가결정'을 공시했다.
14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는 제이엘케이의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공시가 게재됐다. 차입목적은 운영자금으로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10월 14일 운영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최초 2년 약정 기간을 두고 차입했던 금액으로, 올해 1년 단위 재연장 거래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진행한 유상증자 대금의 사용 목적에 채무상환을 위한 용도는 없었으므로(사용 불가함), 이번 차입금 재연장 역시 차입금액 변동없이 단지 기간만 1년 연장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엘케이 로고. [사진=제이엘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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