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온열질환 안전대책 심의·의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사진=함평군] 2024.09.27 saasaa79@newspim.com |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 안건 추진 결과 및 상반기 안전·보건 점검 결과가 보고됐다.
1인 작업자 안전조치 대책 및 2025년도 근로자 온열질환 안전대책이 심의·의결됐다.
임만규 부군수는 "근로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유해·위험 요인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평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매 분기 운영되며, 사업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saasa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