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치킨 전문 브랜드 멕시카나의 신제품 '1989 오리진 후라이드'가 출시 이후 809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꾸준한 판매 신장세를 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1989 오리진 후라이드'는 기존의 후라이드 치킨을 옛날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90년대 퇴근길 아빠가 사오시던 후라이드 치킨'을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멕시카나치킨은 1세대 치킨 브랜드로서35년의 오랜 업력을 통한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인 만큼, 출시 초기부터 주요 고객층으로 하여금 많은 호평이 이어져 왔다.
멕시카나는 과거 불닭치킨, 고매치킨, 치토스치킨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 및 성공시킨 바 있다. 신제품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역시 레트로 감성의 트랜드와 주요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치토스치킨 이후로 제 2의 스테디셀러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1989 오리진 후라이드'는 어릴 적 맛 보았던 후라이드 치킨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계신 많은 고객 분들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웠던 어릴 적 그 맛을 제대로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하며 기획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의 니즈와 트랜트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아가겠다. 멕시카나와 신제품 '1989 오리진 후라이드'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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