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제15기 1차 회의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관영매체들이 17일 새로 선출된 최고인민회의 15기 대의원 68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또 15기 1차 회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선전매체들은 이날 중앙선거위원회 공보(16일자)를 알리면서 "전체 선거자들의 높은 정치적 열의 속에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 선거가 성과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선거위 공보에 따르면 선거자 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의 99.99%가 투표에 참가했으며, 찬성 투표한 선거자는 99.93%이고 반대투표한 선거자는 0.07%로 나타났다.
공보는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법에 따라 687명의 노동자·농민·지식인·군인들과 일꾼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687명의 대원 가운데 평양에서는 제5호 선거구인 갈림길선거구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또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전 조직담당 비서)인 조용원이 제49호 충성선거구에, 외무상 최선희가 61호 능금선거구, 총리 박태성이 120호 무안선거구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앞서 북한은 지난 15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는데,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평안남도 순천 천성청년탄광 선거구에서 투표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