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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포커스] 지투파워, '배전반' 해외 기술테스트 진행…"원전 ETF 편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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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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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투파워가 10일 배전반 해외 기술검증을 본격화했다.
  • 미국 태양광EPC와 카자흐스탄 배전반 테스트로 글로벌 진출 속도를 냈다.
  • 주가 23% 상승하고 거래량 165만주로 확대되며 원전ETF 편입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태양광 EPC' 논의·카자흐 '배전반' 테스트
기관 비중 확대…원전 ETF 자금 유입 영향
'AI 배전반 2.0' 상용화…NEP 인증 추진

이 기사는 2월 10일 오전 07시3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배전반 해외 기술검증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전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 확대와 원전 관련 ETF 편입 증가, 태양광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지투파워는 올해 미국과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입에 나서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배전반 사업에 대한 기술 테스트를 우선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10일 "카자흐스탄은 현재 배전반 기술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고 있다. 기술 검증 이후 JV 설립이나 현지 법인 추진 여부 등은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태양광EPC 중심으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투파워 로고. [로고=지투파워]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지투파워를 둘러싼 수급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원전 관련 ETF를 중심으로 지투파워가 편입된 ETF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원전 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관심 확대가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로의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1년간 지투파워 주가는 점진적인 우상향 흐름 속에서 거래량 확대가 동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2월 초 7000원대에서 출발한 주가는 올해 2월 초 기준 9000원대까지 상승하며, 1년간 약 2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거래량 흐름 역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지투파워의 월평균 거래량은 20만~50만주 수준에 머물며 비교적 관망세가 짙은 흐름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해 9월 평균 거래량은 약 30만주, 10월은 약 49만주였으며, 11~12월에는 다시 20만주 초반대로 낮아지며 주가 역시 제한적인 박스권 내에서 움직였다.

올해 들어서는 거래량 구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1월 평균 거래량은 약 78만주로 전월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했고, 2월에는 평균 거래량이 165만주 수준까지 확대됐다. 최근에는 일중 거래량이 최대 640만주를 웃도는 날도 나타났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펀드상품(원전ETF 상품 등)으로 기관투자자 투자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원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 흐름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태양광 사업 부문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지투파워는 지난해부터 태양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관련 매출 비중과 시장 내 입지도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조달청 기준 지투파워의 태양광 사업 점유율은 지난 2023년 11위(2%)에서 2024년 5위(4%)로 상승하며, 단기간에 순위와 점유율 모두 상승했다.

현재 지투파워의 매출 구조를 보면 수배전반 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65%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태양광 사업은 약 25% 수준으로, 수배전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출 비중을 형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ESS 사업이 5.84%, 인버터가 2.09%, 기타 사업이 1.79%를 각각 차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태양광 사업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며 "기존에는 태양광 지붕 공사 위주였다면, 현재는 벽체 공사뿐 아니라 지붕 공사까지 포함하는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관련 사업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배전반 부문에서도 신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지투파워는 지난해 '지능형 AI 배전반 2.0'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기존 배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인 제품으로 전력 인프라 고도화 흐름에 맞춰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을 중심으로 현재 신제품인증(NEP) 획득도 추진 중이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AI 배전반 2.0은 현재 NEP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며 "NEP 인증을 획득할 경우 공공 조달 시장에서 일정 비율의 의무 구매 대상에 포함돼 구조적으로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NEP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신제품으로, 공공기관 20% 의무구매, 수의계약 및 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지투파워는 AI 기반 배전반을 중심으로 공공 조달, 해외 시장, 신재생에너지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지투파워의 매출은 993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망되며, 매출 규모는 1000억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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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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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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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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