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윈터타이어를 활용한 보험상품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공동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 운영 및 가입 편리성 확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 양사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제휴를 추진하고 신규사업모델 공동 추진 및 인적교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은 보험 기간 중 차량 모든 바퀴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후 인증서류를 제출하거나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을 통해 장착을 인증하면 보험료 5%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최근 3년 이내 한국타이어 윈터타이어를 구매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인증된다.
타 브랜드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경우에도 가까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에 방문해 무상으로 장착 인증을 하면 별도 추가 서류 및 사진 제출 없이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특약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윈터타이어를 활용한 보험상품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 구영민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사진=삼성화재] 2024.09.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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