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서천의 해수욕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천소방서는 전날 오전 6시 55분쯤 서천군 서면 도둔리의 해수욕장 바닷가 앞 100m 앞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12일 서천소방서는 전날 오전 6시 55분쯤 서천군 서면 도둔리의 해수욕장 바닷가 앞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천소방서] 2024.09.12 gyun507@newspim.com |
숨진 사람은 해수욕장에 떠밀려 왔으며 전신 사후강직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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