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에서 70대·20대 여성이 소방 당국의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1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2분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주택에서 73세 여성 A씨가 술을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또 이날 밤 10시 50분쯤 서산시 예천동의 아파트에서 21세 여성 B씨가 의식장애 등 중상을 입어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B씨를 구조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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