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29일 서울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 제8회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면해 골든 펠로우 제도를 도입했다. 5회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 중 장기근속,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골든 펠로우를 선발한다.
올해는 골든 펠로우 1000명을 선발했다. 2024년 우수인증설계사 1만4834명 중 약 6.7%에 해당한다.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9만0138명 중 약 1.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올해 선발된 골든 펠로우 1000명은 소속된 생명보험사에서 평균 21.8년 활동했다. 평균 연소득은 2억1623만원이다. 보험계약 평균 유지율은 13회차(1년 이상) 99.1%고 25회차(2년이상) 96.1%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든 펠로우들의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과 고객을 향한 진심은 생명보험산업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이자 가치임을 강조했다. 또 협회에서도 골든 펠로우들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생명보험협회가 8월29일 서울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 제8회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2024.08.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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