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후 10시46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광안대교 상판에서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28일 오후 10시46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광안대교 상판에서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출동한 소방대원이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29 |
이 사고로 운전석에 발이 낀 운전자 A(60대)씨가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A씨는 구조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형버스 안에는 운전자 A씨를 제외하고는 탑승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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