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4일까지 운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오는 8월 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즐기도록 물놀이 공간과 실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썸머 스파클링 팜' 축제를 개최한다.
28일 안성팜랜드에 따르면 야외 물놀이 공간 '스플래시 존'에서는 물총놀이, 회전 스프링클러와 함께 강력한 물줄기와 물 폭탄 효과를 연출하는 워터캐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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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안성팜랜드] 2025.07.27 plum@newspim.com |
특히 '버블앤버블 존'은 푹신한 거품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고 환상적인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내 동물 놀이터 '스몰팜'에서는 가축체험, 스윙카·에어바운스, 유아 놀이쉼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요일별로 달라지는 특별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 했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기존 인기 콘텐츠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무더운 날씨는 물론 비 오는 날에도 가족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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