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李대통령 "미국, 피를 나눈 혈맹이자 가장 강한 동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워싱턴 D.C.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사
"6.25전쟁 직후 유엔사 창설해 평화에 공헌"
"한반도 자유·평화 굳건하게 지켜지도록 더 노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사에서 "미국은 피를 나눈 혈맹이자 가장 강한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6.25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신속하게 유엔안보리의 결의를 이끌어내고 유엔사령부를 창설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공헌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은 22개 참전국 중 가장 많은 178만 9000명의 용사들을 파병해 3만6000여 명이 전사하고, 9만2000여 명이 다쳤으며, 8000여 명이 실종 또는 포로가 되는 등 일면식도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피를 흘렸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다시 한번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회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4 photo@newspim.com

이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75년 전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사한 이들의 숭고한 넋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한다"며 "지난 2022년 우리가 서 있는 이곳에 미국과 함께 '추모의 벽'을 공동으로 건립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참전용사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후손들에게 선대의 위대한 헌신을 알리겠다"며 "더 나아가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통해 숭고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자유와 평화가 굳건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더글라스 콜린스 미국 보훈부 장관과 이반 카나파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선임 보좌관, 토마스 론도 국방부 미래세대 무선기술(Future G) 정책 및 기술총괄, 켈리 맥케이그 미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국장, 존 틸러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NMF) 이사장과 유엔 참전국 현지 국방무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