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과 쌀 소비 촉진 활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20일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와 함께 충북체고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홍승진 총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
쌀 소비촉진 행사. [사진=충북농협] 2024.08.20 baek3413@newspim.com |
캠페인은 쌀 재고 과잉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선수는 배식과 활쏘기 시연 등을 선보였다.
김우진 선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균형 잡힌 식단과 아침밥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김우진 선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침밥 먹기 운동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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