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에서 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다치게 한 남자 고등학생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상록경찰서 전경. [사진=뉴스핌DB] |
경찰 등에 따르면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오전 8시 20분쯤 등교하던 여중생을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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