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양양 인구해변서 서핑 페스타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세븐일레븐은 강원 양양 인구해변에서 '2024 세븐일레븐 서핑 페스타'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브랜드 이미지 및 로열티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2024 세븐일레븐 서핑 페스타 [사진=세븐일레븐] |
16~17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타는 서핑 강습, 헤나 페인팅 등의 서핑 프로그램과 다이나믹듀오, 헤이즈의 라이브 콘서트 및 디제잉쇼 등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7월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통해 1000명에게 티켓과 숙박 할인쿠폰 등을 제공했다.
김흥식 음료주류팀 팀장은 "세븐일레븐만의 문화 축제를 통해 젊고 활발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