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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S&P500 사상 최고 이후 숨 고르기...나이키·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VS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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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랠리에 S&P500 사상 최고 종가
VIX 최저 수준… 연말 거래량은 감소
말 랠리 속 '다음 변수'는 연준 인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한 이후인 2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이브로 거래 시간이 단축된 가운데 보합권 부근에서 숨 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20분) 기준 S&P500 E-미니 선물은 전장보다 3.25포인트(0.05%) 내린 6957에 거래됐다. 다우 선물은 4만8718.00으로 44.00포인트(0.09%) 하락했고, 나스닥100 선물은 7.00포인트(0.03%) 내린 2만5805.25을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방문한 산타클로스.[사진=로이터 뉴스핌]2023.12.23 mj72284@newspim.com

◆ 기술주 랠리에 S&P500 사상 최고 종가

전날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알파벳(구글 모회사),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마존 등이 동반 상승하면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정규장에서 0.5% 상승한 6909.79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다. 이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6920.34에 바짝 다가선 수준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상승했고, 다우지수도 약 79포인트(0.2%) 올랐다.

3분기 GDP '깜짝 성장'… 금리 인하 기대는 유지

앞서 미 상무부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됐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을 공개했다. 미국 경제는 연율 기준 4.3% 성장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3.2%)를 크게 웃돌았다.

이 지표 발표 직후 시장에서는 내년 초 금리 인하 기대가 일시적으로 후퇴했지만, 금리 선물 시장의 큰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2026년 말까지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여전히 반영하고 있다.

다만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8%에서 13%로 낮아졌다는 점에서, 연준의 조기 완화 기대는 다소 식은 모습이다.

◆ '산타클로스 랠리' 기대 여전

시장에서는 여전히 '산타클로스 랠리'에 대한 기대가 살아 있다. 산타 랠리는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이듬해 첫 2거래일 동안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계절적 현상으로, 올해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에 해당한다.

LPL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 애덤 턴퀴스트는 보고서에서 "S&P500은 산타클로스 랠리 기간 평균 1.3%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78% 확률로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적인 7거래일 평균 수익률(0.3%)과 상승 확률(58%)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그는 또 "지수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폭은 다소 제한적이지만, 경기민감 업종으로의 순환이 나타나며 추세는 긍정적"이라며 "S&P500이 12월 고점을 상회해 마감할 경우, 7000포인트 돌파를 향한 다음 상승 국면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VIX 최저 수준… 연말 거래량은 감소

변동성 지표인 VIX 지수는 14.05로 202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IG의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크리스 보챔프는 "과거에도 변동성이 급격히 낮아진 이후 S&P500은 다음 주 평균 0.8% 반등을 기록했다"며 단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연말 휴장 일정으로 거래량은 평소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미 동부시간)에 조기 폐장하고,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휴장한다.

개별 종목 동향

개별 종목에서는 ▲나이키(NYSE:NKE)가 팀 쿡 애플 CEO(나이키 수석 사외이사)의 약 3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2.5% 상승했다. ▲인텔(INTC)은 엔비디아가 18A 공정 테스트를 중단했다는 보도 이후 2.8% 하락했다.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DVAX)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2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0% 가까이 급등했다.

연말 랠리 속 '다음 변수'는 연준 인선

올해 미국 증시는 관세 이슈, 기술주 고평가 논란, 급변하는 금리 기대 속에서도 2022년 10월 이후 이어진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다. AI 투자 기대와 견조한 경제 흐름에 힘입어 3대 지수는 3년 연속 연간 상승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후임 인선이라는 정치적 변수에도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인물은 연준 의장이 될 수 없다"고 발언해, 향후 통화정책 독립성 논란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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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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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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