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4일 오전 1시12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 진입로변에서 트럭 간 추돌사고로 중상자 1명이 발생했다.
14일 오전 1시12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 진입로변에서 트럭 간 추돌사고로 중상자 1명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휴게소 진입로변에 주차된 22.5t 카로트럭 후미를 5t 냉동탑차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14명과 소방장비 4대는 현장에 도착해 추둘로 고립된 5t 냉동탑차 운전자를 유압장비 등으로 구조해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5t 냉동탑차 40대 남성 운전자가 팔과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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