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화재 현장.[사진=삼척소방서] 2024.08.12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2일 오후 12시 28분쯤 강원 삼척소방서 소방경 박병준 외 3명(이종범, 박성일, 전창민)은 점심시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옥상에 불이 났다는 시민의 소리를 듣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실외기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 물 등을 활용해 약 1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장준경 삼척소방서장은 "망설임 없는 초기 대응을 통해 대형화재를 막아줘서 감사하다"며 "늘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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