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9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좋다고 보기에는 아쉬운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Q24 영업이익 1.3조원(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상회. 유연탄 발전소 이용률이 40% 초반으로 하락한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 성수기를 앞두고 계획예방정비가 집중된 점은 3분기 들어 해소되겠지만 일부 환경설비 개선공사와 동해안 송전제약으로 인한 발전량 감소는 회복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원자력 이용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해당 부정적 영향을 만회하는 중. 정산조정계수 상승 으로 2분기 별도 구입전력비가 늘어나며 별도 실적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현 추세가 지속 되는 경우 향후 요금 인상의 타당한 근거 중 하나로 작동 가능할 전망. 2024년 추정치 기준 PBR 0.3배.'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원 -> 2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024년 07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24,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833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7,833원 대비 -13.8%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6,000원 보다도 -7.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045원 대비 20.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Q24 영업이익 1.3조원(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상회. 유연탄 발전소 이용률이 40% 초반으로 하락한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 성수기를 앞두고 계획예방정비가 집중된 점은 3분기 들어 해소되겠지만 일부 환경설비 개선공사와 동해안 송전제약으로 인한 발전량 감소는 회복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원자력 이용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해당 부정적 영향을 만회하는 중. 정산조정계수 상승 으로 2분기 별도 구입전력비가 늘어나며 별도 실적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현 추세가 지속 되는 경우 향후 요금 인상의 타당한 근거 중 하나로 작동 가능할 전망. 2024년 추정치 기준 PBR 0.3배.'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원 -> 2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024년 07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24,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833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7,833원 대비 -13.8%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6,000원 보다도 -7.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045원 대비 20.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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