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운영한다.
'지역상생 홍보 플랫폼'은 안성관내 사회적 기업·영세상인 등의 사업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홍보대상 업체를 모집중에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지역상생 홍보플랫폼 홍보대상 업체 모집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기업(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포함), 청년창업자(만39세 이하), 장애인이 운영 중이거나 장애인을 채용해 운영 중인 사업장이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 약자·영세상인 등이 운영하는 관내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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