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플 앱 마켓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다음 달 28일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게임사 니혼팔콤의 인기 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영웅전설 3·4·5편의 세계관을 토대로 1000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게임은 원작에 등장하는 SD 캐릭터들의 개성을 그대로 살렸으며, 전체 스토리에 성우 더빙을 적용했다. 또한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수록했다.
[사진=파우게임즈] |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영웅전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영웅 소환권 3개', '가넷 200개', '골드 10만 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하면 '영웅 소환권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파우게임즈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 추가 시 '영웅 소환권 2개' 쿠폰을 즉시 지급하며, 매주 게임 아이템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타벅스 기프트콘, 갤럭시탭 등 경품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다음 달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