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게임사 니혼팔콤의 인기 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영웅전설 3·4·5편의 세계관을 토대로 1000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게임은 원작에 등장하는 SD 캐릭터들의 개성을 그대로 살렸으며, 전체 스토리에 성우 더빙을 적용했다. 또한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수록했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영웅전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영웅 소환권 3개', '가넷 200개', '골드 10만 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하면 '영웅 소환권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파우게임즈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 추가 시 '영웅 소환권 2개' 쿠폰을 즉시 지급하며, 매주 게임 아이템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타벅스 기프트콘, 갤럭시탭 등 경품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다음 달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