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제16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90여 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군은 지난 24일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총 6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은 경기도의 조재갑 씨가 출품한 '양곡지 물안개'가 차지했다.
은상은 전남 정준배 씨의 '겨울의 암서재'와 충북 강복선 씨의 '자연특별시'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내달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자연을 활용한 관광 아이템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