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빛나는 전문가 모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영FBC는 '사브서울'에서 오는 26일 콜라보 팝업 '더 스터닝 프라이데이 (The Stunning Fri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스터닝 프라이데이'는 각 분야에서 빛나는 전문가들이 모여 특별한 금요일을 선사하고 음식과 술의 조화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미지= 아영FBC] |
장한이 셰프, 조송아 페이스트리 셰프, 전대현 바텐더가 참여하며 3코스 요리와 3코스 디저트, 5잔의 샴페인과 위스키 칵테일로 구성된 페어링 디너를 선보인다.
'사브서울' 팝업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7만원이다.
장한이 셰프는 사브서울의 헤드셰프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조송아 페이스트리 셰프는 디저트 전문가로 현재 '아떼(ADDE)' 오너 셰프로 일하고 있다. 전대현 바텐더는 칵테일 바 '토트'를 운영하며 2024지파드 웨스트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사브서울은 프렌치와 한식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팝업 디너는 평소에 쉽게 만나 뵐 수 없는 분들과 함께 협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