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기반 iPaaS 통합연계플랫폼과 AI 활용 전략 제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이데아텍㈜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 공공행정의 디지털 혁신과 비전' 행사에 참가하여 ▲노코드 기반 ▲API 주도 ▲iPaaS (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통합연계 플랫폼을 선보였다.
한국 IT 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ICT 트렌드와 ▲AI 전략을 공유하고 공공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데아텍에서 선보인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은 전문 개발자가 API를 직접 만들고 유지보수할 때 발생하는 표준화 문제, API 보안 이슈 등에 대한 번거로움과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Full GUI 환경에서 Drag&Drop 방식으로 API 생성부터 API의 전반적인 라이프사이클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노코드 방식의 API 자동화 플랫폼이다.
본 행사 세션 발표를 통해 이데아텍 발표자는 현재 모든 산업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연계하기 위해 iPaaS 통합연계 환경에서 API를 통한 효율적인 시스템 통합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국내 최초 노코드 기반 API 자동 생성/변환 방식을 상용화한 자사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을 소개했다. 이데아텍은 자사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의 노코드 방식 자동화 연계를 통해 정부 및 공공의 API 전문 개발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아텍은 별도의 번거로운 코딩 없이 API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연계할 수 있는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대표적인 공공부문 레퍼런스로는 대한적십자, 국민연금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부동산원 등이 있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DPG) 출범에 따른 공공행정 업무혁신 대국민서비스 향상, 비용 절감 등 공공분야 정보화 사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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