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 교통안전 체험교육, 지역공부방 환경개선 사업 등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은 12일 소외계층 아동 및 아동센터 자원봉사 대학생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하고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에 나서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지역공부방 시설개선과 지역공부방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2일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에 대학생 장학금 1500만원을 지원하고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2024.07.12 gyun507@newspim.com |
신규성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을 더해 소외된 계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국민의 기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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