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 대상 안전사업 방향 공유
한-일 국제안전도시 사업 추진 성과 토론회. [사진=고흥군] 2024.07.11 ojg2340@newspim.com |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지원센터에서 한-일 국제안전도시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일본 가메오카시, 마츠바라시 주요 관계자 및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일 국제안전도시 3개 자치단체와 한국·일본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시정 운영 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일본 측은 인구감소, 노령화, 자살률 문제의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순천시 관계자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안전도시 사업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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