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군수 "차별화된 프로그램...전국 최고 명품시장 만들 것"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정남진장흥 토요시장이 개장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국회의원, 시장상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요시장 19주년 개장 기념식. [사진=장흥군] 2024.07.08 ej7648@newspim.com |
기념행사는 기념식, 플리마켓, 리마인드 전시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남진장흥 토요시장은 전국 최초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2005년 개장했다. 이후 여러 관광 인증을 받았다.
개장 19주년 개장식인 이날 토요시장 경쟁력 확보 계획도 발표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토요시장은 소비자 트랜드에 부응하는 새로운 품목개발, 젊은 상인육성, 친절마인드 향상 등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변 환경 개선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