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0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진짜 실력은 시험이 어려울 때 발휘되는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Q24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 21.7조원(+8.5% YoY, +2.9% QoQ), 영업이익 1.2조원(+61% YoY, 영업이익률 5.5%)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 +8% 상회. 전방 수요가 정체되어 있는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 달성한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음.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H&A 9%, HE 3%, VS 2%, BS BEP로 추정. 당사가 주목하는 것은 계절적, 혹은 매크로 환경에 의한 실적 개선 이상의 +@를 회사가 창출할 수 있느냐의 여부인데, 이와 관련하여 ① B2B(상업용에어컨, 전장부품, WebOS 등) 비중 확대에 따른 지속 가능한 이익 레벨의 개선, ② 지분법 대상인 LG디스플레이의 적자폭 축소 및 LG전자 배당금 상향 가능성(동사는 배당성향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의 25%를 제시) 등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한편, 잠재 위험은 원자재, 해상운임 관련 부담. 동사는 대부분의 운임 계약을 1년단위로 진행하므로, 현재까지 관련 부담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 다만, 연말 재계약 시점에서의 운임 레벨이 '25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모니터링이 필요.'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4년 07월 03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0,000원, 하이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7.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63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Q24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 21.7조원(+8.5% YoY, +2.9% QoQ), 영업이익 1.2조원(+61% YoY, 영업이익률 5.5%)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 +8% 상회. 전방 수요가 정체되어 있는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 달성한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음.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H&A 9%, HE 3%, VS 2%, BS BEP로 추정. 당사가 주목하는 것은 계절적, 혹은 매크로 환경에 의한 실적 개선 이상의 +@를 회사가 창출할 수 있느냐의 여부인데, 이와 관련하여 ① B2B(상업용에어컨, 전장부품, WebOS 등) 비중 확대에 따른 지속 가능한 이익 레벨의 개선, ② 지분법 대상인 LG디스플레이의 적자폭 축소 및 LG전자 배당금 상향 가능성(동사는 배당성향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의 25%를 제시) 등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한편, 잠재 위험은 원자재, 해상운임 관련 부담. 동사는 대부분의 운임 계약을 1년단위로 진행하므로, 현재까지 관련 부담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 다만, 연말 재계약 시점에서의 운임 레벨이 '25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모니터링이 필요.'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4년 07월 03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0,000원, 하이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7.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63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