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자사 제품 영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본사에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에서 열린 제12회 영업캠페인 시상식 현장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는 지난 해 5월부터 영업직군의 사기 진작과 영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사내 영업캠페인을 기획, 매월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제품 영업실적 우수 직원 및 최다 매출 라운지 등을 선정하고 있다. 대상자들을 포상하고 축하하기 위해 열린 시상식이 월례 공식 행사로 자리매김하면서, 영업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시행 1년이 넘은 영업캠페인 시상식은 바디프랜드가 자사 영업직군 직원들을 위해 월 단위로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서 영업 최전선에서 고객과 가장 가까이 만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업활동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제12회 영업캠페인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기업 간 거래(B2B) 부문 개인 영업실적 우수 성과자 4인과 최고 매출 지부 3곳, 라운지 6곳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영업활동을 독려했다. 이후 지부장과 지점장, 매니저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수상 소감과 영업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시상식 취지에 대해 "현장 영업직들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결속을 다지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안마의자 업계 환경 속에서도 바디프랜드 170여 개 라운지, 300여 명의 영업 인력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영업직군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사기 고취를 위해 자체 연수원에서 헬스케어 가전 업계에 특화된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고객 접점에서 힘쓰고 있는 바디프랜드 영업 인력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고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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