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아 7월 '착한선물' 릴레이 진행
30명에게 한정판 텀블러·게임 전용 조이스틱 증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재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의 7월 주제로 'FC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GROUND.N)'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그라운드N'은 넥슨이 지난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K리그 산하 유소년팀과 초청팀을 대상으로 전지훈련 지원금을 제공하고,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클래스, 참가 선수 및 학부모 대상 교류·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벤트 선물로는 '그라운드N'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텀블러와 FC온라인 전용 조이스틱이 준비됐다. 당첨자에게는 박정무 그룹장의 응원 편지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넥슨재단] |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그라운드N' 퀴즈 이벤트를 통해 30명에게 FC온라인 로고와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장패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 대상 이벤트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