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중공업

속보

더보기

위아공작기계 공식 출범…"49년 기술력 독립법인으로 글로벌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로 출발 후 독립
주재진 초대 대표이사 "글로벌 브랜드로 키울 것"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공작기계 브랜드 '위아공작기계'가 18일 독립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위아공작기계는 현대위아의 공작기계 사업부로 출발해 49년간 국내 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위아공작기계는 전문성과 민첩성을 갖춘 글로벌 제조기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공작기계 브랜드 '위아공작기계'가 18일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위아공작기계]

지난 14일 릴슨프라이빗에쿼티(지분 65.2%)와 주식회사 스맥(지분 34.8%)이 공동으로 추진한 컨소시엄이 현대위아로부터 인수해 관계사 및 딜러사와 협력사 앞에서 재도약을 선언했다.

위아공작기계는 1976년 첫 선반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49년 전통의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현대자동차그룹 내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범용 및 고급형 기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이번 출범은 기술 중심의 제조 기업으로의 진화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 고급기종 확대, 첨단 시험동 확보, 미래 제품군에 대한 선제 투자 등을 통해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연구개발(R&D)과 고부가가치 창출 역량을 겸비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을 통해 위아공작기계는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과 관계사로 국내 공작기계 시장의 '2강 체제'를 구축하며, 1위 업체의 대항마로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기 주력산업군이 다른 두 업체는 기술력과 영업 인프라 측면에서 상호 보완적 효과 및 장기적으로 부품 및 원재료 수급 등에 있어 구매력 증강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 또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공작기계 브랜드 '위아공작기계'가 18일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위아공작기계]

글로벌 시장 확대 역시 위아공작기계의 핵심 전략이다. 특히 북미·유럽·동남아·중국 지역의 딜러망 강화와 법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업 환경 속에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글로벌 영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위아공작기계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주재진 대표이사는 이날 공식 메시지를 통해 "이제 위아공작기계는 더 이상 누구의 일부가 아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고 책임지는 독립 경영조직이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작기계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뚝 서는 브랜드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재진 대표이사는 DN솔루션즈에서 글로벌 영업을 총괄하며, 시장과 고객, 글로벌 파트너십을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특히 공작기계 분야의 해외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위아공작기계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위아공작기계는 앞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양 축으로 삼아, 단순한 공작기계 제조사를 넘어 기술 중심의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