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체험존 인기...한정판 콜라보 상품·럭키박스 완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가 3일간 6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잠실 노티드월드에 문을 연 '쿠키런: 모험의 탑 X 노티드' 팝업스토어에는 첫 주말 동안 6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린 셈이다.
특히, '쿠키런: 모험의 탑'의 레이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에는 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측은 "쿠키런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며, "선착순으로 판매한 쿠키런 굿즈 럭키박스도 기간 내 모두 완판, 콜라보 기념 한정 메뉴도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이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와 엑스(X),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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