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운영...'게임 체험존'·'한정판 굿즈' 등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체험형 팝업 스토어 '스위트 크림 어드벤처!'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5층과 6층에 위치한 노티드월드에서 운영된다.
게임존에서는 스탬프 랠리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유저 인증, 레이드 모드 체험, 레이드 타임어택 미션 클리어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한정판 콜라보 스티커, 핀 배지, 아크릴 키링 등의 랜덤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주말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게임 내 아이템이 포함된 스페셜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시 콜라보 풍선을, 오는 30일까지는 쿠키런 굿즈 럭키박스 100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
한편, 다음달 말까지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 콜라보 한정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도넛 2종과 음료 3종, 그리고 미니 키링 선풍기, 장마우스패드 등 한정판 콜라보 굿즈도 판매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 26일 글로벌 출시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당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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