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EV첨단소재(대표이사 최동락)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돈 국제광융합 엑스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EV첨단소재는 "이번 엑스포에서 6mm 고해상도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EV첨단소재의 투명 LED인 액트비전(Actvision)은 지난 5월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했으며, 국내 유일의 투명 LED 필름 대량 생산체제가 국내에 구축되어 있으며 탁월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에 OEM공급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매출 성장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액트비젼은 도시 재생 사업 및 지역 야간 경관 조성 사업시 건축가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미디어 아트 혹은 상업 광고까지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투명 디스플레이다. 최근에는 광주광역시 '빛의읍성', 서울 북창동 음식거리 등 수십곳에 설치를 한 실적이 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로 지분 17.4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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