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9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재선인 이상훈 의원이 당선됐다.
단양군의회는 28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해 의장에 이 의원, 부의장에 김영길 의원을 선출했다.
이상훈 의장 당선인. [사진 =단양군의회] 2024.06.28 baek3413@newspim.com |
이 의장 당선인은 "후반기 의장 소임의 기회를 준 동료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역량을 발휘해 군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단양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의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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