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캐릭터 성장 지원
고대 등급 보석·수호신령 가호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버닝월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버닝월드'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성장특화 서버다. 이용자는 홍문 50레벨로 시작해 '+10 강화 고대 장비 풀세트', '고대 수호령' 등을 즉시 지급받는다. 경험치 1500% 추가 부여 등 각종 혜택으로 빠른 레벨 상승이 가능하다. 첫 시즌은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등급 보석'도 새롭게 선보였다. '전설 등급 삼성 보석' 또는 '전설 등급 사성 보석' 3개 이상을 등록한 후 '광휘의 결정'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또한 '역성 계웅', '염기전이 에르나' 등 6종의 '수호신령 가호'가 추가됐다. 각 가호는 공격, 방어, 사냥 등 다양한 특성을 지녀 전략적 플레이를 돕는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23일까지 '기원의 제단' 콘텐츠를 통해 '기원의 축복', '상급 반짝반짝 축제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던전 정복하고 보석 받자!' 이벤트도 진행돼 '오성 보석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IP를 활용해 개발됐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