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23일 오전 4시32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성환읍 한 가전제품 판매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야적장에 쌓인 중고가전제품이 소실되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4시32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성환읍 한 가전제품 판매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천안 서북소방서] 2024.06.2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베터리 폭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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