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9분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31일 밤 10시 9분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4.06.01 gyun507@newspim.com |
불은 건물과 자재 등을 태우고 밤 10시 46분쯤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약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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