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이 내달 1일부터 24시간 읍급실을 운영한다.
이로써 단양군민들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단양군보건의료원.[사진=단양군] 2024.05.30 baek3413@newspim.com |
보건의료원은 위급상황 환자 이송을 위한 고상형 구급차도 운영한다.
응급실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의사 5명, 간호사 8명,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 8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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